문의드려요~

계곡 옆 평상은 주로 민박 오시는 분들 우선이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되도록 서로 무료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달궁계곡은 물살이 세서 위험해서 물놀이는 불가하고 저희집 쪽은 물놀이하기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애들도 어른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어디나 좋겠지만 그늘속에 계곡은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1. 버너나 코펠등 주방 집기는 모두 가져오셔야 됩니다.
2. 특별히 바베큐 시설이랄게 별로 없답니다. 커다란 장작불통은 있지만 작은 것은 없답니다.
3. 수심은 현재 어린이들이 놀기에 적당하고 계곡옆 평상에서 놀수도 있답니다.
4. 해먹은 놓을만한 장소가 별로 없답니다. 계곡도 마찬가지입니다.
5. 평상은 작년에는 돈을 받았지만 올해는 주로 민박 손님 위주로 무료로 제공하고자 생각하고 있답니다. 고민중입니다.